볼트성1 2016.04.27 캐나다여행 - 천섬 토론토에서의 일정은 모두 끝내고 여행지에서 또 여행을 가기로 했다. 지도상으로는 거리가 엄청나게 멀어보였지만... (사실 다해서 천킬로면 엄청 먼거 맞다) 가는 길은 천섬, 몬트리올, 퀘벡을 각각 들르기 때문에 그렇게 아주 많이 멀다고 느껴지지만은 않았다. 이번 여행 우리의 발이 되어줄 포드 이곳은 렌터카가 참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차가 없어도 필요할때 단기로 얼마든지 빌려서 쓸수 있는게 좋았다. 일단 첫 목적지인 천섬까지는 대략 300킬로미터... 그냥 간단하게 봐도 서울에서 부산정도로 보면 될것 같은데, 올때는 일단 생각하지 말고, 가는길만 생각하기로 했다. 이곳의 고속도로는 정말 고속도로라는 말이 어울렸다 도로가 넓고 거의 일직선으로 뻗어있는데다가, 넓은 도로에 차가 없어서 규정속도를 지키면서 가도.. 2019.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