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콩사원1 2015.12.20 캄보디아여행 - 바콩 프레아 코에서 또 조금을 더 들어간 곳은 룰루오스 유적군의 마지막 관광지 바콩사원 앞쪽의 두 사원들이 왕의 부모와 조부모를 위한 곳이었다면, 이곳은 신왕(데바라자)가 자신을 위해 지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앞쪽의 탑(프라삿)만으로 이루어진 사원에 비해 이곳은 최초의 피라밋 형태의 사원이 되었다. 지금까지와의 사원과는 달리 주차장에서 입구와 사원이 좀 멀리 있었다. 7두의 나가가 등장한다. 물의 지배자인 나가가 등장하여 좌우의 해자와 인간의 영역인 길을 분리해주고 있는 최초의 사원이기도 하다. 전방의 해자.. 고대의 지배자의 기본능력인 치수를 상징하며 또한 메루산을 기준으로 주변에 바다가 있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5층의 피라미드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1개의 탑 힌두신화의 신들이 모여사는 메루산을 뜻한다고 .. 202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