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욕스카이뷔페1 2013.04.30 태국여행 - 방콕(마지막편) 오션월드와 시암파라곤 관람을 마치고 다음 일정 태국 왕궁관람. 날도 더운데다가 마지막날이니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된 카오산로드 관람은 패스하고 바로 왕궁으로 향했다. 그러나 방콕의 미친교통상황은 갈수록 시간을 지체시켰다. 그리고 태국왕궁의 관람은 반드시 현지인 가이드만을 고용해야해서, 우 리말이 아주 유창했던 현지 가이드가 우릴 안내했다.(자국 산업보호만은 확실한것 같다) 전체적으로 그냥 금으로 칠해진 왕궁과 국왕전용 사원들.. 소승불교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만을 위한 사원을 만들다니.. 우리나라와 같이 구세제민의 사상이 기반이 된 대승불교의 관점에서는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 사상이었다. 사실 왕궁관람은 막내가 아픈상황에서 이뤄진거라 한시간 정도롤 돌아다니는데 그다지 기억에 남질 않았다. 다만 에메랄드사원에.. 2021.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