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계단1 2018.11.17 신혼여행 - 스냅촬영, 포로로마노, 미켈란젤로계단 신혼여행의 마지막날은 별다른 일정 없이,오전 11시 30분에 호텔에 가이드가 픽업을 오기로 되어있어서,다른 커플들은 전부 오전 여유를 즐길 수 있었는데, 우린 마지막날에 스냅촬영이 잡혀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9시에 콜로세움 옆에 있는 콜로세오역으로 가야했다.또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이 날도 라면신세를 져야했다)호텔 리셉션에 요청해서 택시를 잡아타고 콜로세오 역으로 갔다. 여기서 프렌드 포스트의 사설 우편함을 찾아서 엽서를 보냈는데, 아직도 오지 않았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프렌드 포스트 절대 쓰지말고 정식 우체국을 이용하자. 스냅작가님과 미팅을 하고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을 배경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포로 로마노로 이동하면서 이곳을 배경으로도 스냅촬영을 진행했다.어제 이.. 2019.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