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초밥왕1 2018.06.14 일본여행 - 도미인오타루 조식, 이세즈시 일본여행 둘째날의 컨셉과 테마는... '먹방'점심식사는 이세즈시의 휴무일인 수요일을 피해서 예약해두었고,셋째날은 투어 복귀시간이 애매해서 예약을 해야하는 저녁은 화요일로..그래서 빙설의 문에 게정식을 예약해두었다. 그런데 심지어 조식이 맛있다는 오타루 도미인이라 오늘은 하루 3끼만 딱 적당하게 먹고 열심히 걷기로 다짐하면서..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내려갔더니.. 기본적인 메뉴는 다 있었는데, 어제 소바를 만들어주던 주방에서실시간으로 생선과 가리비를 굽고 있었다.그리고 저 앞쪽에서 간단하게 카이센동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아침이니까 적당히는 개뿔..여기저기 다니면서 겪어본 그 어떤 호텔 조식보다도이곳의 조식은 가히 최고였다.특급호텔에서 나오는 아침식사도 이보다 나은적이 없었던것 같.. 2018.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