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덴타운1 2017.09.18 일본여행 - 이치란라멘, 덴덴타운, 귀국 짧지만 빡빡하게 짜둔 일정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둘째날 쇼핑도 열심히 해둔 덕에 짐은 거의 다 싸둘수 있었고,아침으로는 몇번의 일본 방문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먹지 않았던라멘을 먹어보기로 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의추천을 받았던 이치란라멘으로 결정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일찌감치 들어갔다. 여긴 기본적으로 1인석인데 필요한 경우 옆자리와 오픈을 할수 있다. 신났다 쏭쏭이 기본으로 계란이 나오는건데 고명추가하면서 하나씩 더 추가해 버려서,졸지에 나혼자 아침부터 계란을 3개나 먹었다.하나도 안맵게 했었는데 한두칸 정도 매워도 괜찮을것 같았다. 아침을 먹고 숙소 체크아웃 후 무거워진 트렁크를 숙소에 맡겨두고,덕질의 성지라는 덴덴타운으로 갔다. 맘에드는것 위주로 조금만 산다고 했는데도 면세제한선을 넘어가버려서..정말.. 2018.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