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1 2015.07.27 일본여행 - 금각사(킨카쿠지) 3일차의 여행지는 교토. 이틀간 나름의 강행군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정말 가이드를 쓰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아침 9시에 만나기로 한 가이드와 연락이 되질 않았다.. 생각해보니 아부지 폰으로만 연락을 해왔는데, 그 폰이 로밍이 안되있어서..9시쯤 전화를 해보니 이미 가이드님이 호텔 주차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간단히 안면을 튼 후 교토까지 1시간 정도를 차로 출발했다.가이드님의 직업이 통역 에이전시 운영이라 오승환선수와 SM, YG의 연예인들의 현지 활동의 지원을 한다고 들었다.덕분에 그 유명인들의 후일담들을 들으면서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 교토에서의 첫 여행지는 세계문화유산 금각사.아주 편하게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해서..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가는 쪽으로 이동했다. 지도에 써있다시피 이곳의 원래 .. 2017.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