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ERAPHIM

ΟΠΟΙΟΣ ΜΠΑΙΝΕΙ ΕΔΩ ΝΑ ΠΑΡΑΤΑ ΚΑΘΕ ΕΛΠΙΔΑ

할랄가이즈 2

2019.05.19 뉴욕여행 - 브루클린플리, Karczma, 더라이드

덤보에서 몇블록 옆으로가면 맨해튼 브리지 아래로 일요일에만 열리는 플리마켓이 있다.여행출발전에 나혼자산다에서 보고 꼭 가보자고 했던 그곳,그래서 브루클린쪽 여행을 둘째날로 잡게 되었다. 터널 아래로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악세사리 구경하러 먼저 간 인슈를 멀리서 슬쩍 찍어주고 뭔가 가져다 두면 내 스타일대로 막 전시하고 싶은 것들은 좀 많았는데,한두개만 사가면 별로 안이쁠거같아서 싹 포기하고 왔다.미국의 벼룩시장이라 난 야구공이나 스포츠카드 같은걸 득템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내눈에 좋아보일만한 것들은 이미 누군가 다 사갔겠지. 다리 아래쪽 말고도 꽤 넓은공간에 플리마켓이 열려있었다.7시 30분에 더라이드를 예약해두었기에,그 전까지 밥을 먹고 타임스퀘어까지 가야하니,여행의 필수코스인 아이스크..

Travel/U.S.A 2019.09.04

2019.05.18 뉴욕여행 - 탑오브더락, 할랄가이즈

타미스를 통해 예약해둔 탑오브더락에 올라가기 위해 록펠러센터로 향했다. 대략적인 뉴욕의 일몰시간을 계산해서 저녁 7시20분으로 예약해두었는데,일찍 예약해둔 덕에 그 시간에 갈 수 있었다. 탑오브더락이 있는 바로 앞건물에 닌텐도샵이 있다.앞에서 갔던 이런저런 샵들보다 여기가 정말 나오기 힘들었다.와이프가 최애캐릭 부끄부끄인형을 사줘서 그래도 기분좋게 나올수 있었다. 록펠러센터 중앙에 야외 펍이 있었는데,꼭 데려가고 싶었는데 결국 한번도 못데려갔다..그래놓고는 저기 보이는 레고샵에가서, 선물도 사고... 어벤저스타워 증정품때문에 갑자기 현지인 빙의되서 어떻게 받는지도 물어보고..그러다보니 입장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마천루 앞은 언제나 사진찍는 사람들이 있다.내가 더 높은 건물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기..

Travel/U.S.A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