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18/10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2018.08.26 02:26

Chateau Chasse-Spleen Life/In Vino Veritas2018.08.26 02:26

와인명 : Chateau Chasse-Spleen (샤토 샤스스플린)

시음일 : 2018.08.19

품종 : 카베르네소비뇽 60%, 메를로 33%, 쁘띠 베르도 7%

산지 : 프랑스, Moulis En Medoc

생산자 : 샤토 샤스스플린

빈티지 : 2013

구입처/가격 : 인천공항 면세점, 58 USD



신의물방울에서 5대샤토의 범작과 비교하여 더 나은 평가를 받아낸,

무려 1970년의 마고와 붙었던 전력으로 인해 

(실제로도 별명이 가난한자들의 라투르)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버린 그 와인을 여행가면서 할인한다기에 한병을 킵..


몇년인가를 내 옷장셀러에서 누워있었는지..

처가집에서 처가식구들과 함께 오픈하기로 했다.

그간 머리속에 쌓여있던 고민이 많았는데,

그날은 모든게 해결되는 그런 날이었고,

보들레르가 지어준 이름 샤스스플린(슬픔이여 안녕)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날이었다.


보르도와인에 있어서 그다지 좋은 빈티지가 아니라는 2013년산임에도

그리고 크뤼브루주아라는 그랑크뤼의 아래등급이었는데도,

오픈하면서 부터 풍겨오는 바닐라향과 같은 달콤 향긋함이란...

그리고 자두와 오디 체리와 비슷한 맛때문에

정말 행복하게 개봉한 와인을 다 마셔버렸다.


그리고 이 와인이 이런 힘을 보여줬는데 과연 그레이트빈티지의 고급와인은 

도대체 어떤 수준일까에 대한 궁금함이 생겨버렸다.

'Life > In Vino Veritas'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teau Chasse-Spleen  (0) 2018.08.26
Carmen Gran Reserva 2014  (0) 2018.07.01
Ferraton Pere & Fils Chateauneuf-Du-Pape Le Parvis 2015  (0) 2018.06.20
MESSIAS Tawny Porto  (0) 2017.06.01
Glacier Ridge Vidal Icewine 2009  (0) 2017.05.30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2018.07.01 21:47

Carmen Gran Reserva 2014 Life/In Vino Veritas2018.07.01 21:47

와인명 : Carmen Gran Reserva, 2014

시음일 : 2018.06.30

품종 : 카베르네소비뇽 95%, 카르메네르 5%

산지 : 칠레, Maipo Valley

생산자 : Vina Carmen

빈티지 : 2014


구입처/가격 : 롯데마트 와인샵, 22천원

신라스테이 서초 호캉스 기념으로 안주로는 벨큐브 래핑카우 오리지널을 곁들임

짙은 가넷빛에 산미가 강하며 커피에서 나는 새콤한 향이 가미되어 있음

풀바디이긴 하지만 그렇게 묵직하진 않아서 목넘김이 좋은편임.




'Life > In Vino Veritas'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teau Chasse-Spleen  (0) 2018.08.26
Carmen Gran Reserva 2014  (0) 2018.07.01
Ferraton Pere & Fils Chateauneuf-Du-Pape Le Parvis 2015  (0) 2018.06.20
MESSIAS Tawny Porto  (0) 2017.06.01
Glacier Ridge Vidal Icewine 2009  (0) 2017.05.30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2018.06.20 01:56

강화도 참성단식당(♠) Life/Epicure2018.06.20 01:56

부모님의 주말마다의 외출이 발견해낸 맛집..


강화도 마니산 입구에있는 얼핏 관광지마다 흔하게 있는 식당인것 같지만,

노부부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좀 의외의 장소였다.


일단 개인적으로 이곳의 최고메뉴인 도토리묵 무침

손으로 직접 쑨 묵맛이 기가막힌데,

다른걸 떠나서 양이 정말 많다. (일반적인 가게의 1.5배정도..)


그리고 원래 메인이어야 맞지만 도토리묵이 너무 강렬해서 좀 뒤로 밀린

비지찌개와 바지락칼국수.


마니산 입구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일단 접근성도 좋은데다가 음식자체가 양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다보니,

강화도에 갈때마다 꼭 들르게 되는 맛집이다.


단, 음식이 생각보다 많이 늦게 나온다.

메뉴 통일과 같은 압박은 없지만, 주문하면 그때그때 만들어내다보니,

자리에서 꽤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 368-2 | 참성단식당
도움말 Daum 지도

'Life > Epic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참성단식당(♠)  (0) 2018.06.20
바비레드(♠)  (0) 2018.05.21
종로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0) 2017.07.19
동해 한우설렁탕(♠)  (0) 2017.07.19
여주 연잎사랑(♠)  (0) 2017.07.19
오송 들말촌(♠♠)  (0) 2017.07.19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와인명 : Chateauneuf-Du-Pape Le Parvis (샤토네프 뒤 파프 르 파비스)

시음일 : 2018.06.18

품종 : 시라, 그르나슈 등 13종 블렌딩

산지 : 프랑스, Rhone

생산자 : Ferraton Pere & Fils

빈티지 : 2015

구입처/가격 : 인천공항 SM면세점, 6만원대



교황의 와인이라고 불리는 샤토네프 뒤 파프답게 보틀에 교황의 문장이 새겨진다.

아비뇽유수로 밀려난 교황 클레멘스 5세때부터 번창하기 시작한 와인이다보니,

아무래도 그 의미가 깊어보인다.


시라와 그르나슈, 루산 등등 13종의 포도로 블렌딩이 되는 와인인데,

가장 많은 종의 포도가 블렌딩이 되어 어우러지는 맛과 아로마가 뛰어나다.

검붉은 빛의 와인이 드라이하고 묵직한 바디로 다가오는데,

묵직함 속에 숨어있는 향긋한 아로마 때문에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한병을 어렵지 않게 비워버렸다.

'Life > In Vino Veritas'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teau Chasse-Spleen  (0) 2018.08.26
Carmen Gran Reserva 2014  (0) 2018.07.01
Ferraton Pere & Fils Chateauneuf-Du-Pape Le Parvis 2015  (0) 2018.06.20
MESSIAS Tawny Porto  (0) 2017.06.01
Glacier Ridge Vidal Icewine 2009  (0) 2017.05.30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2018.05.21 03:26

바비레드(♠) Life/Epicure2018.05.21 03:26

맛집포스팅을 쓸때 죽어도 프랜차이즈는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홍대와 종로 전부 가서 너무나 만족한데다가,

이게 있다면 꼭 먹으러간다는 취지에 맞아서 처음 포스팅을 해본다.


보통 두명이 가면 시키는 2인세트..

파스타의 맵기조절이 가능하고 에이드의 종류를 선택할수 있다.

고기 대부분을 내가 먹는건 함정..


그냥 흔한 파스타집들과 차별화된 요소는

바로 이 빨간밥.. 그래서 바비레드인가보다.

일단 파스타 자체도 상당히 매력적인 맛인데,

파스타 소스에 이 밥과 김가루를 같이 투입해서 비비면 그게 진짜 별미가 된다.

빨간쌀이 약간 눌은밥같은 식감을주는데, 

약간매콤한 크림소스와 함께 어우러지는맛..

내 기준을 포기하고 프랜차이즈를 포스팅하게 하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마포구 상수동 312-8 | 바비레드 홍대점
도움말 Daum 지도

'Life > Epic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참성단식당(♠)  (0) 2018.06.20
바비레드(♠)  (0) 2018.05.21
종로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0) 2017.07.19
동해 한우설렁탕(♠)  (0) 2017.07.19
여주 연잎사랑(♠)  (0) 2017.07.19
오송 들말촌(♠♠)  (0) 2017.07.19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2017.07.19 01:19

종로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Life/Epicure2017.07.19 01:19


퇴근하고 종로5가에서 급 부모님을 만나게 되었었다.
갑자기 뭔가 맛집을 찾아야 되는 상황인데 고파스 소비자포럼 게시판을 참고해서
종로5가 뒷골목의 닭한마리 골목(?)을 갔다.
이 집이 맛있다고 추천을 해놨길래 갔는데..
앞에 대기열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3층건물에 회전이 잘되는지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는 그냥 닭한마리를 깔고가면서 들어가야되는 토핑(?)만 고르면 된다.


닭이 익는동안 옆에 있는 다데기과 식초, 간장을 적절히 섞어서
찍어먹을 양념을 만들면 되는데..
분량조절 실패로 맵다가 짜다가 시다가....
그래도 나중에 양이 아주 많아지니 먹을만 했다.

워낙 닭한마리 집들이 많아서 흔해지기까지 했는데,
여긴 국물이 담백한게 다른곳보다 훨씬 나았다.
다만, 칼국수는 딱 한번만 주문할 수 있는데,
육수맛이 안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빠른 회전의 비결이 아닐까 싶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6가동 |
도움말 Daum 지도

'Life > Epic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참성단식당(♠)  (0) 2018.06.20
바비레드(♠)  (0) 2018.05.21
종로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0) 2017.07.19
동해 한우설렁탕(♠)  (0) 2017.07.19
여주 연잎사랑(♠)  (0) 2017.07.19
오송 들말촌(♠♠)  (0) 2017.07.19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2017.07.19 01:13

동해 한우설렁탕(♠) Life/Epicure2017.07.19 01:13

올해 초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가족들이 함께 삼척에 일출을 보러 다녀왔다.

난 말일날도 일이 있었던 탓에 말일 오전에 
미리 출발했던 가족들과는 말일날 밤에 합류할 수밖에 없었고,
새해 첫날 일출을 보고나서 엄청나게 막힐것을 각오하고
가는길에 점심을 먹기로 하고 서울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결정한 점심먹을 장소는 원래 동해시청 앞의 중국집이었다..

그러나 새해 첫날이라서인지 그날은 문을 닫았고,
믿고 보는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고 동해시청에서 조금 올라가는 길의
한우설렁탕을 찾았다.


정말로 가게 이름이 한우설렁탕..

심지어 메뉴도 
설렁탕, 우족탕, 우족수육 3가지뿐...
(역시 맛집의 기본요건 적은메뉴)
다들 설렁탕을 시켜서 인증샷은 설렁탕뿐..



깍두기와 김치도 상당히 맛있고 
무엇보다도 탕 자체가 진하고 고기가 많이 들어있다.

정말 맛있지만, 아무래도 동해라는 장소의 압박때문에,
재방문을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만,
인근을 가게 된다면 꼭 가서 먹어야 할만한 곳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
도움말 Daum 지도

'Life > Epic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비레드(♠)  (0) 2018.05.21
종로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0) 2017.07.19
동해 한우설렁탕(♠)  (0) 2017.07.19
여주 연잎사랑(♠)  (0) 2017.07.19
오송 들말촌(♠♠)  (0) 2017.07.19
경주 여행밀면(♠)  (0) 2017.07.19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2017.07.19 01:08

여주 연잎사랑(♠) Life/Epicure2017.07.19 01:08

여주남한강 일성콘도에서 1박을 하면서 인근에 저녁식사를 할 만한 곳을 찾다가
콘도 근처에 연잎밥정식이 있다기에 찾아나서보았다


밤길이 어두웠지만 그래도 가게는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연잎밥정식 뿐만아니라 단품식사들도 있었지만
일단 대표메뉴 연잎밥 정식으로 먹어보았다


이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정말 건강한 맛의 죽이 나오고

그 다음에 이렇게 정갈한 한상이 차려진다
기본 반찬은 옆에서 리필해올수 있고
보다시피 한식 위주로 되어있어서
여기에 된장찌개가 추가되었다

보는 그대로 맛은 건강해 질것같은 맛이었는데
크게 짜거나 맵지 않은데도 맛이 잘 어우러진다

옆에 연잎의 향이 나는 식혜디저트도 좋았고
연잎차는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었다.

이곳의 연잎차와 연자육은 따로 판매를 하고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사다가 지금도 마시고 있다.
휴양지에 있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만족할 수 있는 한끼식사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여주시 천송동 439 | 연잎사랑
도움말 Daum 지도

'Life > Epic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0) 2017.07.19
동해 한우설렁탕(♠)  (0) 2017.07.19
여주 연잎사랑(♠)  (0) 2017.07.19
오송 들말촌(♠♠)  (0) 2017.07.19
경주 여행밀면(♠)  (0) 2017.07.19
삼각지 평양집(♠)  (0) 2017.07.09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2017.07.19 01:03

오송 들말촌(♠♠) Life/Epicure2017.07.19 01:03

예전에 언젠가 산소에서 올라오는 길에
오기고기를 먹으러 간다고 했던적이 있었다
성묘를 다녀오던 인원대비 적게 시킨건지
어쩌면 오리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해서인지
난 이곳에서 오리고기를 먹은 기억이 없지만
딱 하나 그 누룽지죽이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다.

언제나처럼 아부지 연휴때는 가족들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가곤 했는데
이번에 빌려둔 콘도가 여주남한강 일성이다보니
근처에 딱히 갈만한 곳을 찾지 못하다가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 이름을 찾아내어

재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가게 이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았다. 아마도 너무 어릴때 왔던게 아니었을까
이곳에선 오리백숙을 시키면 누룽지죽이 따라오는데 그게 워낙 맛있어서 하나를 추가했다


보기보다 상당히 양이 많아서

이걸 다 먹고나면 죽은 거의 못먹을 지경
하지만 남은죽과 추가한 것을 포장해서
저녁까지 해결할 수 있었다

오리백숙이다보니 육질이 쫄깃한데다가
구수한 누룽지 백숙까지 뭐 하나 빠질것 없이
내 맛집 리스트에 업데이트 할만한 곳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동평리 6-13 | 들말촌
도움말 Daum 지도

'Life > Epic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 한우설렁탕(♠)  (0) 2017.07.19
여주 연잎사랑(♠)  (0) 2017.07.19
오송 들말촌(♠♠)  (0) 2017.07.19
경주 여행밀면(♠)  (0) 2017.07.19
삼각지 평양집(♠)  (0) 2017.07.09
부여 장원막국수(♠♠)  (0) 2017.07.09
Posted by JP 다크세라핌
2017.07.19 00:57

경주 여행밀면(♠) Life/Epicure2017.07.19 00:57

경주는 사실 맛집으로 유명하진 않다.
하지만 이곳의 첫방문에서 꽤나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니 사실 별로 먹을만한 음식이 없는데 그 와중에 희소식이랄까..


이곳의 메뉴는 물/비빔, 그리고 떡갈비
보통과 곱배기의 가격이 같아서 가성비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보통만 시켜도 그릇 자체가 크다보니 양이 꽤 많다.


밀면은 부산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냥 냉면과 비슷한 맛이고..
경주에서는 그나마 이만한 곳이 없었다고 본다.
떡갈비는 메뉴 하나 시키고 추가로 하나쯤 먹을만 하다.

좀 당황스러운게 있다면,
경주 보문단지쪽과는 좀 멀리 아파트 상가쪽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가 어려운 곳인데..
아파트 상가쪽이다 보니 차댈곳이 마땅치 않다는게 단점이랄까..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북 경주시 동천동 681-1 | 경주여행밀면
도움말 Daum 지도

'Life > Epic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주 연잎사랑(♠)  (0) 2017.07.19
오송 들말촌(♠♠)  (0) 2017.07.19
경주 여행밀면(♠)  (0) 2017.07.19
삼각지 평양집(♠)  (0) 2017.07.09
부여 장원막국수(♠♠)  (0) 2017.07.09
부여시장 시골통닭(♠)  (0) 2017.07.09
Posted by JP 다크세라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