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ERAPHIM

ΟΠΟΙΟΣ ΜΠΑΙΝΕΙ ΕΔΩ ΝΑ ΠΑΡΑΤΑ ΚΑΘΕ ΕΛΠΙΔΑ

출국 4

2013.04.27 태국여행 - 출발

이틀 연속으로 새벽같이 일어나서 일 적당히 마무리 하고 처음 타보는 국제선비행기..출국심사부터 기내식까지 전부 처음 겪어봤다.. 한국에서 뜰때는 치킨마크니와 비빔밥...-0- 사진에 비해 맛있었음. 사실 요 앞에 스크린에서 영화보는것도 앞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열심히 채널 돌리다 보니 찾게됐다..더 충격적인건 옆에 있는 리모컨으로 게임도 할수 있었다.. 노래도 들을수 있고... 짐찾는것도 앞에 도착한 편명대로 써있는데 그거 모르고 21에서 찾아야되는 짐을 7까지 갔었다.. 근디 이거 분명 한국 승무원이 7번이라고 했었는데.. 여튼 낚였다.. 태국에 처음 도착하고 느낀건.. 그냥 덥다..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숨이 턱 막혀버렸다. 가이드 아저씨가 차를 가지고 오는 약 10분여의 시간동안 벌써 땀이 흥건해졌다..

Travel/THAI 2020.03.07

2019.05.20 뉴욕여행 - 유엔본부, 루크스랍스터, 미국출국

타임스퀘어에서 유엔본부까지는 그다지 멀진 않았지만,그래도 시간이 빠듯해서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유엔본부는 미리 예약을 해두면 가이드투어를 할수 있었는데,시간상 그것까지 할 수는 없을것 같아서,지하에 있다는 기념품샵정도와우체국(여기서만 유엔소인이 찍힌 엽서를 보낼수 있다)만 들러보려했는데 지하만 들어가는데도 앞쪽에서 등록을 하고 들어가야해서,일정상 깔끔하게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건물 외벽의 유리에 비춰지니 들어가보지 않아도 멋있었다. 유엔 성원국들의 깃발앞에서 태극기 찾아서 인증해주고, 점심을 먹으려고 근처 루크스 랍스터를 찾아가는 길목 앞에,다양한 유엔산하기구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뉴욕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랍스터로.. 어디가나 샐러드만 먹는 인슈의 랍스터샐러드와, 같은 가격의 랍스터 ..

Travel/U.S.A 2019.10.04

2019.05.18 뉴욕여행 - 출발

작년에 신행장소를 정할때,미국여행을 강하게 주장한 와이프님에게,3년안에 미국 꼭 데려갈테니 신행은 뭔가 휴양과 관광이 있는곳에 가자고 해놨는데.. 연결산의 압박속에서 뭔가 희망을 가지려면 휴가계획이라도 있어야겠기에,1월에 미국 - 캐나다를 연계해서 다녀오는 여행계획을 만들어냈다.뉴욕 노래를 부르는 인슈에게 신행때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선 뉴욕일정을 잡고,나머지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승수네와의 커플데이트로.. 신행때야 두바이를 경유하는 코스였으니,10시간이 넘는 초장거리 비행을 하지 않았기에,이걸 인슈가 버텨낼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고 (다행히 갈때는 앞좌석 없는 자리를 잘 선점했다)캐나다여행 처음갈때 겪었던 것 처럼 시차적응도...(이건 가는 내내 잘 자서 해결했다) 일단 걱정거리들을 해결했..

Travel/U.S.A 2019.06.10

2018.11.11 신혼여행 - 출발, 두바이 경유

많은 사람의 축복속에서 무사히 무난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다시 한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_ _) 본래 내 예전부터의 신혼여행의 로망은 칸쿤과 마야유적이었는데,요새 그쪽이 너무 위험하다는 소문에 나 혼자면 얼마든지 가보겠지만 이제 이 몸이 내꺼만은 아니므로,그렇다면 로마유적!! 이렇게 선택하고 이탈리아를 선택..하지만 스위스를 꼭 가보고 싶다는 반쪽의 의견을 반영하여, 남부와 토스카나 인근을 포기하고 스위스에서 2박을 하는 코스로 변경하였다. 유럽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많이들 간다지만,아직 난 가보지 않은곳을 무턱대고 돌아다닐 용기가 부족하고,가보지 않은곳에 대해서 구글맵 이상으로 검색해보고 연계편과 호텔등을 예약할 자신이 없어,플래너님의 추천을 받은 신혼여행 업체를 이용하기로 했다. '..

Travel/SWITZERLAND 20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