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ERAPHIM

ΟΠΟΙΟΣ ΜΠΑΙΝΕΙ ΕΔΩ ΝΑ ΠΑΡΑΤΑ ΚΑΘΕ ΕΛΠΙΔΑ

앙코르유적 2

2015.12.21 캄보디아여행 - 타프롬

셋째날의 투어일정은 다소 빡빡한 편이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버스를 타고 툭툭이 타는 곳으로 가야했다. 셋째날은 앙코르톰과 앙코르와트 투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와도 같은 날이었다.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하나씩 쓰고 출발.. 십여대의 툭툭이가 줄지어 이동하는 것도 나름의 장관이었다 본래 앞뒤로 4명도 탈 수 있지만, 2인 1조로 탈수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해자를 지나고, 저 멀리 어딘가의 사원으로 들어가는 문을 지나서 그냥 사진을 찍어도 벽이 이렇게 흔들릴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해서... (그래봐야 오토바이지만) 마침내 좁아 보이는 타프롬 사원의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다. 분명 무언가 벽이나 건물이 있어야 할 것같은 곳이었는데, 여긴 아직 복원이 덜 된것 같았다. 타프롬의..

Travel/CAMBODIA 2022.02.02

2015.12.20 캄보디아여행 - 반테이 스레이

다른 사원들은 씨엠립 시내와 호텔을 기점으로 그다지 멀지 않았는데 반테이 스레이는 상대적으로 멀리 있었다. 보통 호텔에서 20분 안쪽으로 도착하던 것에 비해 한시간 이상을 가야했기에 바깥풍경을 열심히 보다가 기절... 역시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문양이 찍힌 지도가 있었고 다른 지역의 유적과의 비교를 통해 앙코르 왕조의 역사를 보여줬다 바콩사원은 보로부두르 불탑과 같은시기 여기 반테이스레이는 치첸이차와 같은시기.. 앙코르와트는 노트르담과 같은시기 바이욘이 지어진 얼마 후에는 히메지성이... 지금껏 본 중에서 가장 한눈에 들어오는 안내판이었다. 1992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표시석. 히메지성앞의 그 거대한 표시석에 비하면 상당히 아담한 사이즈였다. 반테이스레이는 이전의 모든 사원들이 국왕에 의..

Travel/CAMBODIA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