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처음 워크샵 가던 길목에 들르게된 금강막국수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잠시 나와서,뭔가 음식점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지 않는 시골 골목길을 따라가면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꽤나 많이 주차된 곳을 볼 수 있다. 아무리봐도 그냥 평범한 시골길인데.. 점심 피크타임도 한참 지난 시간임에도 가게 앞에 차가 꽤 많이 서있었다.피크타임에는 번호표를 받아서 줄을 서야 한다고 한다. 맛집이라고 소문난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저렴한 음식가격일단 기본적인 맛 자체도 훌륭한 편인데,가격이 저렴하니 가성비까지 추가되는 곳이다. 오겹살을 그대로 이용한 수육..일단 사진부터 찍고 먹었어야 되는데 우선 먹고 시작해버렸다.촉촉하게 삶아져서 껍데기의 쫄깃한 맛이 좋다. 메밀전을 시켰는데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나온 녹두전..가격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