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ERAPHIM

ΟΠΟΙΟΣ ΜΠΑΙΝΕΙ ΕΔΩ ΝΑ ΠΑΡΑΤΑ ΚΑΘΕ ΕΛΠΙΔΑ

나카지마공원 2

2018.06.15 일본여행 - 라마이, 나카지마공원, 홋카이도신궁축제

예약을 하지못한 마지막 밤의 저녁식사는 고민끝에 저번 여행에서도 먹어보지 않았던 스프카레를 먹어보기로 했다.물론 동행이 카레라면 사족을 못쓰기 때문이기도 하고. 보통 삿포로에서 스프카레를 검색하면 나오는 스아게나 가라쿠의 경우에는이 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엄청 길다고 해서 가이드님이 언급했던 이름으로 구글맵검색을 해서 찾아보니,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가는 범위를 살짝 벗어난 곳에 있었다. 골목을 헤맨끝에 도착한 라마이 애석하게도 메뉴판에 한글이 없다.심지어 영문도 없어서 순수 일본어로 되어있는데,대충 짧은 일본어로 읽어보면 좌측 상단부터 메인을 고르는데,야채, 치킨, 포크 등등의 익숙한 단어들이 나온다,일단 인슈는 당연히 야채, 난 치킨그리고 아래쪽은 토핑추가인데, 일본어를 잘 한다면 다양하게 넣을 수 있을..

Travel/JAPAN 2018.09.27

2016.07.24 일본여행 - 나카지마공원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8시는 피크타임이었는지 웨이팅이 걸렸다. 일본답게 소바에 크로켓, 계란말이정도로 아침밥을 (4일내내)해결했고, 삿포로의 명물이라는 수프카레는 입맛에 딱 맞진 않아서 조금만 먹고 말아버렸다. 방에 들어가서 오늘의 여정을 준비하고 9시 40분쯤 나왔다. 본래 나카지마공원은 지하철로 몇정거장밖에 되지 않는데 센스쟁이 동생들이 부모님이 전차를 신기해 했다고 반대쪽으로 도는 방향의 전차를 타서 40분정도 전차를 타보게 되었다. 호텔 바로 앞에서 타니 1인당 170엔이면 되어서 편히 앉아서 갈수 있었다. 놀라운 사실은 이게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포켓몬고의 알을 부화시켜줄수 있다는거... 덕분에 10킬로짜리 알들을 한번에 우르르 부화시켰다. 나카지마코엔이란 안내..

Travel/JAPAN 2018.02.18